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어제까지 총 113만 6659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날 하루에만 11만 38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6만 3165명을 동원한 ‘조작된 도시’가 2위를 기록했으며, 총 누적 관객수는 203만 7571명이다. 지난 달 18일 개봉한 ‘공조’는 여전히 2만 6391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재심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