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로 음원 차트가 양분화됐다.
21일 오전 6시 기준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음원 사이트 멜론,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표한 '윙스'의 수록곡들은 일명 '줄 세우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반면 트와이스의 'KNOCK KNOCK'(낙낙)은 지니, 몽키3,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의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트와이스 열풍 역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