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36)이 4세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20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은 느낌은 당신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크리스 질카와 다정히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질카는 이번주 초 닉키 힐튼 로스차일드, 애슐리 벤슨, 케이샤 콜 등 유명인들을 따라 기업가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한편 올해 32세인 크리스 질카는 2008년 TV 드라마 ‘90210’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