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마마무, 흥 폭발..전소미 제치고 전반전 1위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26 00: 37

 그룹 마마무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마마무가 전반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전소미, 이소라, 마마무가 새롭게 출격했다.  3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2위는 마마무였다. 안타깝게 이소라가 4위를 차지했다.
전소미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원하던 버킷리스트인 암벽등반에 나섰다. 전소미의 선생님으로 등장한 사람은 세계 랭킹 1위의 클라이머인 김자인이었다. 엄격한 김자인의 지도에 전소미는 고통을 호소했다. 김자인은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세계 랭킹 1위 다운 면모를 뽐냈다.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는 친구 같은 사이로 절친한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서로 짓궃게 장난을 쳤다. 매튜와 소미는 함께 복근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엄청난 복근을 자랑했다. 10m암벽 등반 대결의 승자는 소미였다. 매튜는 딸인 소미에게 승리를 양보했다. 
마마무는 '마리텔' 사상 가장 시끌벅적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마마무는 OT에 가서 인사이더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이날 OT를 함께 즐기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강사 유성과 모르모트 PD, 도우 감독, 탁원희 작가가 함께 했다. 
시종일관 마마무의 끼는 폭발했다. 세 팀으로 나눠진 마마무는 춤과 노래를 췄다. 승부욕이 폭발한 마마무의 열정에 다들 감탄했다. 
김구라와 김정민이 준비한 주제는 여행이었다.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서 여행작가 태원준이 출연했다. 태원준은 500일간 어머니와 함께 세계 여행을 했다. 김구라와 김정민은 계속해서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태원준은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태원준은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했고, 김구라는 너무 가격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불평했다. 
이소라는 90년대 스타일로 동안 비결을 소개했다. 이소라는 눈가 주름이 생기는 이유가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채팅창의 내용을 꼼깜하게 읽으면서 순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소라는 전설적인 다이어트 비디오의 주인공 답게 복근 운동과 스쿼트를 선보였다.  
이소라의 구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소라는 어처구니 없는 노래 퀴즈를 내면서 촌스러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 먹어온 케일 주스와 아보카도 스프를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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