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치, 오승환 상대 투런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26 06: 55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이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전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시범경기에 등판, 1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3회말 1사 1루에서 마이애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오승환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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