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저승사자' 이동욱 헤어 스타일 결정 "이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26 17: 22

 ‘설수대’ 남매가 헤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남의 한 미용실을 찾은 ‘설수대’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결혼 전에는 서울에서 머리를 하고 그랬었다”며 “결혼 후 아이들의 아빠가 되면서 멋을 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이번에 아이들과 멋지게 변신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대박이는 디자이너의 제안에 따라 여러 가지 헤어 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둘러보다가 ‘도깨비’의 주인공 공유를 발견하고 “이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이동욱이 나타나자 “동욱 삼촌”이라며 ‘저승사자’의 머리를 하겠다고 결정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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