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끼리 정체는 악동뮤지션 여동생 이수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26 17: 48

 '코끼리 아가씨' 정체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코끼리 아가씨'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코끼리'는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진주 소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전혀 다른 색깔에 박빙이 예고된 바. 연예인 판정단은 6대6으로 갈렸고, 일반인 판정단에서 승자가 결정됐다.
이로써 42대 57로 이긴 진주소녀가 '강남제비'와 가왕결정전에 나선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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