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딘딘 "PD에 아나운서 소개요청"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26 18: 59

'은위' 딘딘이 아나운서를 소개시켜달라했다고 고백했다.
딘딘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서 샵 이지혜, 장석현의 의뢰로 몰카에 당했다.
딘딘은 샵의 멤버를 뽑는 가상오디션에 참여했다. 그는 현장에 와있던 관상가에게 운세를 봤다.

관상가는 "딘딘은 올해 운세가 괜찮다"며 "10월에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 하지만 올해 지난해보다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휴대폰에 메모까지 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관상가는 "딘딘의 연애운은 없다. 조만간 맘에 드는 사람이 생기기는 할 것 같다. 이번 달에 잠깐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딘딘은 "귀신이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아나운서가 있다. 그래서 PD에게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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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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