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에 출연한 블랙핑크가 숨겨진 뷰티 고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20대들의 워너비'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숨겨진 뷰티 고수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수와 제니는 스킨 케어에 집중한다고 뷰티 팁을 공개했다. 지수는 "팩에 집중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2개 혹은 3개씩 팩을 한다"고 보습 관리를 강조했다. 로제는 "언니들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감감무소식"이라고 두 사람의 숨겨진 노력을 공개했다.
제니는 한정판 아이템은 꼭 사야하는 '메이크업의 고수'였다. 집착의 아이콘이라 '젠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는 제니는 "한정판은 꼭 사야 한다. 잘 쓰지 않아도 구매부터 해야 한다"며 "이건 새롭게 직구한 아가들"이라며 자신의 아이템을 '아가들'로 소개하는 뷰티 고수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mari@osen.co.kr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