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재심' 흥행 비결? 관객+정우형+나"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26 21: 07

 배우 강하늘이 영화 ‘재심’의 흥행 포인트를 꼽았다.
2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배우 총출동에서 강하늘은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첫 번째는 관객분들 덕분”이라며 “두 번째는 정우 형이고, 세 번째는 나입니다”라고 말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물론 겸손하고 착한 성격 탓에 본인의 이름을 말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어 정우는 “저는 감독님의 연출력, 탄탄한 시나리오, 스태프 덕분인 것 같다”며 “그리고 관객분들이 저희 영화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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