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나영석 PD, 퀴즈 정답 맞히려 안간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26 21: 32

나영석 PD와 '신서유기3' 멤버들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수근은 2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DJ로 변신해 90년대 인기가요 간주만 듣고 제목을 맞히는 게임을 제안했다.
이수근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들려줬다. 이에 송민호는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 외쳤다. 이어 나영석 PD도 질세라 답을 던졌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피노키오라는 것만 맞히고 곡명을 틀렸다. 이를 들은 은지원이 다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나영석 PD는 "내 꺼잖아"라고 투덜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tvN '신서유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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