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박경, 100인 방청객도 못맞춘 문제 맞췄다 '역시 뇌요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6 23: 08

박경이 100인의 방청객도 못맞춘 문제를 혼자 맞췄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100회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지난주 0과 1과 나온 숫자판이 제시됐고, 문자로 전화하는 문제가 나왔다.
박경은 1분만에 정답을 외쳤고, 혼자 나가 문제를 풀었다. 박경은 규칙을 알아내고, 문자는 '감사'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답을 인정했다.

방청객들은 "1분도 안된는데...대단하다"는 감탄을 쏟아냈고, 박경은 세리머니로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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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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