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에이핑크 "S.E.S 보며 뭉클..우리도 그랬으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26 23: 45

에이핑크가 선배 걸그룹 S.E.S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에이핑크 초롱과 하영은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에이핑크 초롱 하영의 눕방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친숙하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0년 후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초롱은 “SES 선배님들 콘서트를 보면서 뭔가 뭉클했다. 우리도 저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10년 뒤에도 에이핑크의 이름으로 뭉치고 개인 활동도 잘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영은 “앨범을 많이 내야겠다. 고민을 너무 많이 하면 머리만 아프다. 많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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