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23아이덴티티', 첫 주말 69만 추가..오늘 100만 돌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7 07: 14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개봉 첫 주말 7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100만 돌파가 코 앞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26만 508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6만 6925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69만 8857명을 동원, 압도적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기세라면 오늘(27일) 100만 돌파가 가능하다.

'재심'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하루 동안 17만 2295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188만 7280명을 기록했다. 주말 3일 동안은 43만 9561명을 동원했다. 
3위는 '조작된 도시'로 7만 601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7만 9704명을 기록했다. '싱글라이더'는 여전히 4위를 달리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23 아이덴티티'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