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상과 주제가상 모두 ‘라라랜드’에게 돌아갔다.
‘라라랜드’는 27일(한국시간)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과 주제가상 모두를 수상하며 이변 없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패신저스’, ‘문라이트’, ‘재키’, ‘라이언’ 등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라라랜드’는 모두의 예상대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는 무려 2곡을 올려놨던 ‘라라랜드’는 ‘시티 오브 스타즈’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 trio88@osen.co.kr
[사진] ‘라라랜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