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주먹쥐고 뱃고동' 출연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경수진은 SBS 새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에 홍일점 멤버로 합류한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현대판 신 자산어보를 기록한 어류추적 버라이어티로 지난 설 연휴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경수진은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육성재 등 기존 4인 멤버와 함께 깜짝 합류한 황치열,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된 경수진은 "첫 도전인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싶다"며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멤버들과의 좋은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재미는 물론이고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 만큼 자연과의 메신저 역할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28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mari@osen.co.kr
[사진] 스타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