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27일 오후 서올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홀에서 열린 정규 2집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우리 앨범은 보물과 같은 존재다"고 밝혔다.
정예인은 "저희 앨범이지만 곡이 너무 좋다. 보물이다. 발매되기 전에 이렇게 많이 들은 적은 처음이다.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귀가 호강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는 "우리 앨범은 맛집이다. 맛집은 가도 가도 가고 싶은 것처럼 우리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듣고 싶다"고 자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