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연습경기 일정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한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2.27 16: 38

27일 일본 오키나와 긴 스타디움에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한 KIA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기나긴 연패를 끊었다. 반면 한화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일정에서 결국 1승도 따내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선수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미팅을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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