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JYP 측 "준케이, 수술 후 휴식 중..심려끼쳐 죄송"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27 22: 04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부상을 당한 그룹 2PM 멤버 준케이의 상황을 전했다. 수술은 마쳤고 2차 검진을 앞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준케이는 오늘 골절된 팔꿈치 뼈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입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수술은 이상 없이 잘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소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준케이 본인이 무릎과 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주치의와 상의하며 좀 더 자세한 검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준케이는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PM 콘서트 '식스 나이츠' 중 이동식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지난 26일 공연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준케이는 오늘 골절된 팔꿈치 뼈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입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주치의 소견에 따르면 수술은 이상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담당 의료진의 1차 소견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준케이 본인이 무릎과 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주치의와 상의하며 좀 더 자세한 검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후 새로운 경과가 나오는대로 팬 여러분께 즉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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