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 PT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에겐 너만 보여"

 '내보스' 은환기(연우진 분)가 회사의 중요한 P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환기는 채로운이 켜준 불빛을 바라보며 그 불빛에 의지하면서 PT를 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불안, 대중 공포증이 있었음에도 채로운의 불에 의지하면서 힘을 내 성공했다.  

PT를 마치고 은환기는 채로운에게 달려갔다. 그러면서 그를 안고 "고맙다"고 말했다. 

하지만 채로운은 "고마워하지 마세요. 나한테 속은 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 동안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면..."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려고 했다.

하지만 긴장이 풀린 은환기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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