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원더걸스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안소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꾸피이잉쿠우”라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 멤버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싱글라이더’ 시사회에 참석한 선미와 예은과 함께 각기 다른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소희의 장난기 어린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원더걸스 다시 보고 싶다”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지난 1월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들은 해체 후에도 서로에 대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하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