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일리, ‘유스케’ 출연 확정..‘도깨비’ OST 첫 라이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28 15: 25

에일리가 '스케치북'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라이브로 소화하고 신곡을 첫 공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일리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축연을 확정짓고 오는 7일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날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 이곡은 공개 후 두 달이 다 돼가는 시점에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간 에일리는 이 곡을 방송에서 라이브로 부른적이 없어 이번 무대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7일 공개한 신곡 '낡은 그리움'을 선보이는 첫 무대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8일 진행되는 녹화에는 걸그룹 러블리즈와 가수 오왠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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