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촬영한 지 2년 만에 개봉을 앞둔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의 언론시사회에서 “2년 전에 찍은 영화인데 오늘 처음봤다”며 “2년 사이에 얼굴이 많이.(웃음) 얼굴이 어리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을 연기한 류현경은 갤러리 대표 재범 역을 맡은 박정민과 차진 호흡을 보여줬다.
'아티스트'는 내달 9일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