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빅스 라비, 활동 중에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28 20: 34

그룹 구구단이 자작곡을 선물해준 빅스의 라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구구단은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구구단 '나 같은 애'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새로운 앨범 수록곡 중 ‘미워지려 해’를 소개하던 구구단은 “소속사 선배 라비가 만들어 주신 곡”이라며 “자신에게 소홀하고 무뎌진 남자 친구에게 서운한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비가 응원 많이 해줬냐는 질문에 “당시 라비 선배가 활동 중이셔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를 위해 디렉션도 봐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셨다.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