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공유가 드라마 종영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공유의 팬 싸인회 현장이 그려졌다.
공유가 도착하기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현장은 공유가 등장하자 그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드라마 종영 이후 처음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 공유는 팬들에게 “‘도깨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끝까지 견디면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유는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싸인을 해주며 악수, 손 깎지, 쓰담쓰담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치며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유는 “쌀쌀한 날씨에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는 드라마 속 대사로 마무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