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수경 "가수? 부자되고 싶었다" 의외 과거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8 23: 24

양수경이 가수가 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새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경은 가수가 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양수경은 "엄마가 생선 장수를 했다. 주변을 둘러봐도 부자가 없었다. 가수가 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았고, 품위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수경은 "6살 때부터 엄마에게 가수되서 호강시켜주겠다고 했다고 하더라. 난 기억은 안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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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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