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로테 포칼 8강전, 폭설로 연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3.01 05: 0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스포르트프로인테 로테의 포칼 8강전이 폭설로 연기됐다.
도르트문트와 스포르트프로인테 로테는 1일(한국시간) 프리모 슈타디온서 2016-2017 DFB 포칼 8강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도르트문트는 가가와 신지, 피에르 오바메양 등을 출전명단에 올려 놓고 경기를 준비했다. 그러나 폭설로 인해 경기가 연기 됐다.

도르트문트는 SNS를 통해 경기 연기를 알렸다. 도르트문투는 "이번 경기는 취소됐다. 향후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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