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23아이덴티티’, ‘로건’ 개봉 속 1위 지켰다..‘재심’ 20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1 07: 00

영화 ‘23아이덴티티’가 기대작 ‘로건’이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11만 658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9만 674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울버린 마지막 시리즈 ‘로건’이 개봉했는데 ‘23 아이덴티티’가 1위를 하며 일주일 째 정상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로건’이 같은 기간 전야개봉만으로 9만 80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 9063명을 기록해 ‘23 아이덴티티’를 어렵지 않게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위를 한 ‘재심’은 7만 78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3만 764명으로, 2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23 아이덴티티’, ‘로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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