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정치 측 "어제 득녀, 정인·아이 모두 건강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01 09: 21

가수 조정치와 정인이 득녀했다.
1일 조정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정인은 지난 2월 28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하게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7월 임신 7주차 당시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결혼 3년 여 만에 부모가 됐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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