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오늘은 삼일절’ 지디에 이시영까지..태극기 인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1 10: 00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이해서 스타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념하고 있다. 지드래곤, 천우희, 이시영, 다이아, 손담비, 정가은 등 많은 스타들이 함께 했다.
지드래곤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관순 열사의 그림자가 그려진 사진을 올리며 삼일절을 기념했다. 배성재와 천우희 그리고 정가은과 도희 등도 태극기 사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채연은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제98주년 3.1절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않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시영은 활동적인 성격답게 탄천에서 발견한 태극기를 보고 글을 올렸다. 이시영은 “오늘은 탄천을 뛰는데 눈앞에 태극기가 딱! 와 멋지다. 진짜 기분좋게 뛰었어요. #3월1일#삼일절#3.1절#태극기#대한독립만세#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3.1절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매해 3월 1일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제 98주년 삼일절이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정채연 지드래곤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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