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악동뮤지션X레드벨벳 예리, 이 친목 응원해...훈훈한 절친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1 16: 57

악동뮤지션과 레드벨벳의 예리가 친분을 자랑했다.
이찬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빨간색 무대의상을 입은 이찬혁, 이수현 남매와 귀여운 표정으로 이수현을 쳐다보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모두 동그란 선글라스를 쓰고 한껏 멋을 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99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인 이수현과 예리는 그동안 SNS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다들 귀엽다. 이 친목 응원합니다” “이 조합 좋다. 셋이 콜라보도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최근 ‘사춘기 하’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예리 역시 최근 발매된 ‘루키’ 앨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찬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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