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셔누, 제2회 복면아이돌이었다..'허당미' 뿜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01 18: 27

 
몬스타에스 셔누가 제 2회 복면아이돌이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신입 '무궁화마트 점장 아들'까지 합류해 총 네 명이 된 복면아이돌들은 얼굴을 공개하기 위해 풍선 터뜨리기 게임에 임하며 고군분투했다. 
마침내 우승자는 '해피리왕자'로 복면을 벗은 그는 바로 몬스타엑스의 셔누로, "조금 답답한 것만 빼면 안에서 보고 있는 게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하 3층의 모든 카메라를 독점하며 승자의 여유를 만끽하면서도 자기소개에 버벅이는 등 '허당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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