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정형돈, 러블리즈 안무 실수에 "컴백 늦추자"

정형돈이 러블리즈의 연달은 안무 실수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러블리즈의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됐다.

이날 러블리즈는 신곡부터 그동안의 히트곡까지 연달아 흘러나오자 헷갈리는 듯 연달아 안무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컴백 늦추자"라고 말했고, 서지수는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어"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또한 다른 멤버들 역시 "우리 노래가 너무 다 비슷해"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