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허지웅 "가장 자랑스러운 알바, 피팅모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1 22: 18

허지웅이 가장 자랑스러운 아르바이트가 피팅모델이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허지웅이 출연했다. 허지웅은 "오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좋은 어른들이 된다는 건 뭘까? 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살아오면서 좋은 어른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다"며 "난 살아오면서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19살 이후 나 혼자 해내야했기 때문에 하루에 3개씩 했다. 가장 자랑스러운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이었고, 가장 많은 것을 달성한 것은 텔레마케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텔레마케팅을 하면서 만났던 부장에 대한 일화를 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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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말하는대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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