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영철 "요즘 JTBC 내가 먹여살린다" 근자감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1 23: 10

김영철이 '한끼줍쇼' 밥동무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분당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영철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며 등장했지만, 이경규, 강호동에게 금방 들켰다.
이경규는 못마땅해했지만, 김영철은 "요새 내가 JTBC 먹여살린다. '말하는대로'와 '아는형님'이 나 때문에 시청률이 올라갔다. 이 프로로도 6%로 찍게 해드리겠다"고 근자감을 폭발시켰다.

그때 이상민도 일반인처럼 등장했지만, 이경규가 금방 맞춰 허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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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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