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예원 “김구라, 남자로서 좋아..궁금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1 23: 23

배우 강예원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자로서 나는 좋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구라 꿈을 3일 동안 꿨다”며 “예전에 나왔을 때는 무섭고 막말하는 이미지였는데 지금 이미지가 너무 많이 변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로서 어떻냐”는 질문에 “나는 좋다”고 대답해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예원은 “나도 직설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을 싫어한다”고 공통점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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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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