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울버린을 잡았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해빙’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38만 5,35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8만 8,38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해빙’은 강력한 경쟁작이었던 ‘로건’을 누르며 개봉 첫 날 순조로운 항해를 알리게 됐다. ‘로건’은 1일 하루 25만 5,4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23 아이덴티티’는 3위로 내려앉았다. ‘23 아이덴티티’는 1일 하루 11만 9,139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에 그쳤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