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한끼줍쇼’에서 시청률 5%대의 맛을 봤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5.58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229%에 비해 0.357%P 상승한 수치다.
‘한끼줍쇼’는 최근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지난달 8일 5.36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3주 만에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이날 방송에는 JTBC ‘아는 형님’의 김영철과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내건 하차 공약인 시청률 5%를 ‘한끼줍쇼’에서 맛봤을 뿐 아니라 자체최고시청률까지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