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B 송민호와 바비가 화보를 통해 브로맨스를 뽐냈다.
최근 송민호와 바비는 퍼스트룩 매거진 3월호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오랜 주택의 벽과 빈티지한 욕실 타일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바비와 송민호는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하며 아름다운 청춘의 아우라를 한껏 풍겼다.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의 둘은 각자가 지닌 특유의 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송민호와 바비는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에 캐주얼한 셔츠와 진 팬츠를 믹스매치하며 개성 넘치는 하이 스트릿 룩을 선보였다. 평소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송민호와 바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MOBB 바비와 송민호는 지난 9월 첫 앨범 'The MOBB’ 발표 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의 빌보드 차트까지 석권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