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워 머신’(감독 데이비드 미코드)을 통해 처음으로 ‘백발’에 도전했다.
1일 오후(현지 시각)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너 영화 ‘워 머신’이 5월 26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군인으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가 백발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워 머신’은 미국과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미국은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아프가니스탄의 안정, 경제재건, 정치 정상화, 정부 운영 지원 등 제반 분야에서 아프가니스탄의 보통 국가 건설을 가장 많이 지원하며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워 머신’의 미국 개봉은 5월 26일./ purplish@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