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이 4개월여 이어갔던 촬영을 마친다.
2일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는 6일 강원도 모처에서 마지막 신을 촬영한다. 이날 4개월간의 촬영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투맨’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정만식 등 배우들은 6일 촬영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갖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드라마다.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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