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처음으로 MC를 맡은 소감과 함께 정채연에 대해 칭찬했다.
서지혜는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MC를 맡게 됐다"며 "많은 것을 보여드릴 각오가 됐다. 한국의 뷰티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채연씨가 21살이고 가장 예쁠 나이다"라며 "나이는 따라갈 수 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