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2PM 준케이 "멤버들에게 미안, 빨리 회복하겠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2 15: 23

그룹 2PM 준케이가 부상 후 처음으로 근황을 밝혔다. 
준케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걱정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팬 여러분, 우리 멤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준케이는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 달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2PM 콘서트 '6Nights' 도중 무빙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해 준케이는 팔꿈치가 골절, 뼈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예정돼 있던 콘서트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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