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오키나와 긴 스타디움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1사 주자 1,2루에 터진 KIA 안치홍이 끝내기 안타로 KIA가 승리를 거뒀다. KIA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3연승을 기록하며 전체 전적 3승6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오키나와에서 가진 두 차례의 연습경기에서 모두 아쉽게 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선수들이 미팅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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