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디모스트 측 “김정근과 전속계약? 사실무근”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2 16: 33

아나운서 출신 김정근이 아내 이지애가 소속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일 오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김정근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묻는 질문에 “계약한 것도 없고 논의를 한 적도 없다”라며 “계약 관련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아나운서 출신 김일중, 김경화, 최희, 공서영 등이 소속돼 있다. 김정근도 전속계약이 유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김정근은 최근 MBC 퇴사설이 나오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할 것이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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