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스라엘에 졌지만 잘 싸웠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3.02 17: 01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이스라엘이 경찰 야구단을 제압했다.
이스라엘은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찰 야구단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범경기에서 타이 켈리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한국전 선발 등판 예정인 제이슨 마르키스도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종료 후 경찰청 선수들이 미팅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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