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휴잭맨표 울버린, 최고의 슈퍼히어로 1위..“가장 매력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2 17: 33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표 울버린이 최고의 슈퍼히어로 1위로 꼽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1일(현지시각), “최고의 슈퍼히어로 50선”을 꼽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표 울버린이 1위에 선정, 이에 대해 할리우드리포터는 “휴 잭맨보다 더 울버린을 잘 표현해낼 배우는 없을 것”이라며 울버린 역을 맡아 온 휴 잭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위는 슈피히어로는 아니지만,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故히스 레저의 조커가 차지했으며 3위는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4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그리고 5위는 패트릭 스튜어트의 프로페서X가 차지했다.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이 6위, 잭 니콜슨의 조커가 7위, 진 헥크만의 렉스 루터가 8위, 미셸 파이퍼의 캣우먼이 9위, 그리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10위에 올랐다. / trio88@osen.co.kr
[사진] ‘더 울버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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