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리서도 빛난 운동 본능 "10km 뛰어도 모자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02 18: 43

배우 이시영이 파리에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의 첫날. 진짜 너무 좋아서 10키로나 뛰었는데도 너무 적게 뛴 거 같은 기분"이라며 "너무 예뻤던 parc des buttes chaumont에서‼️"라고 적었다.
이어 이시영은 "파리 시내부터 여기 공원 정상까지 뛰고 또 뛰고. 내일은 몽마르트도 모레는 세느강도 뛰어보려구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러닝에 알맞은 복장을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파리의 호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그런 가운데 파리에서도 쉼없는 이시영의 긍정 매력이 더욱 빛이 난다는 평가다.
이시영은 지난 1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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