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와이스, '낙낙' 첫 1위..4연타 히트 시작됐다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2 19: 24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시작으로 트로피 싹쓸이 시동을 걸었다.
트와이스는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낙낙(KNOCK KNOCK)’으로 1위를 차지했다.
3월 첫째 주 1위 후보로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올랐다. 2016년 대상 가수의 격돌로 많은 관심이 쏠린 바. 트와이스가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0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를 발매,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아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에 이어 4연속 히트다. 이번에도 ‘낙낙’을 통해 트로피 싹쓸이가 예고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반가운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벚꽃길’로 돌아온 가운데, 퀸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걸그룹 구구단과 러블리즈는 더욱 업그레이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먼저 구구단은 신곡 ‘나 같은 애’를 통해 당차고 귀여운 소녀의 고백을 노래했고, 러블리즈는 신곡 ‘와우’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가비엔제이, 구구단, 김지수, 더 레이,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백퍼센트, 브이에이브이, 비아이지, 비피 라니아, 빅션, 빅플로, SF9, NCT 127, 우주소녀, 장윤정, 크로스진, 트와이스 등 다채롭고 화려한 가수들의 무대가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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