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성소, 360도 덤블링 시구..신발도 날아간 열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2 21: 08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360도 덤블링 시구를 선보이다 신발이 날아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이날 성소는 향상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래도 거의 3년 됐으니까 적응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김종민보다 잘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 볼 때 일자로 본냐'는 말에 "무용 10년 동안 배웠다. 일자로 다리를 찢고 TV 보는 게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성소는 덤블링 시구 시범에 나선 가운데, 신발도 날아간 열정을 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